육군 부사관...
안경쓰면 됩니다
다만 공부 포기하고 인생 포기하면 부사관 해도됩니다
육군부사관 가장많은 보병기준
보통 전방이 가장많음
여기는 하루에 버스도 20번도 안다닙니다
병원가려면 2시간 차타고 달려야합니다
아침 7시반 출근 저녁 8~9시퇴근
일주일에 1번이상 당직-밤샘근무
훈련하면 밖에서 텐트치고 5일이상 거지꼴로 살아야함
<-이정도면 아주 할만한거임
주말에 근무없어야 부대근처에 나가서 목욕탕가고 식당이나 갈정도임
위수지역이라고 부대에서 차로 1시간거리 밖에 못나감
전방철책가면 몇년을 휴가아니면 밖에 못나감
숙소문열면 출근 숙소들어가면 퇴근임
<-병사생활관과 같은건물임
이렇게 노예처럼 일하고 하사 실제급여150~170정도+-임
직업군인은 세금/숙소관리비/식비 까고 월급입니다
자 그런데 저정도로 일하면 사회에선 바로 250이상받고 시작되요
아무것도 없는 산간오지에서 노예처럼 살아도 좋아
결혼? 그딴거 안해
재워주고 밥주면 노예로 불만없다
이러면 부사관하는 겁니다
공무원이다
숙소 준다
미혼자 벽에 곰팡이에 물틀면 녹물이 기본입니다
운좋게 결혼하면 완전 거지가족되는 겁니다
군아파트-약 70%이상이 3~40년된 5층짜리임
알루미늄샤시라 겨울에 추워뒤짐
기름보일러 본적도 없죠?
20년하면 연금나온다? 20년하면 연금 한달에 140+-
고졸후 바로들어가서 20살시작 55살 정년퇴직해도 280+-
하사 150~170
중사 190~210
상사 260~290(부사관 10년은 해야 상사임
원사 360~390(25년차에 원사가 평균임
밖에서 모든 편의시설 다누리고 하사만큼만 일해도 250부터 시작인데
부사관을한다?
인생이 너무 쉬워서 스스로 어렵게 살거다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