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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등학교 1.캐나다 고등학교에서 대입에 영향을 주고, 중요한 학년은 뭔가요?2.11학년 2학기로 갈

캐나다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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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나다 고등학교에서 대입에 영향을 주고, 중요한 학년은 뭔가요?2.11학년 2학기로 갈 시, 무리일까요?

소중한 꿈과 비젼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한국에서 F나 70 점미만 점수가 없고 캐나다를 가서도 낙제를 하는 과목이 없다는 가정하에 1년반만에 졸업이 이론적으론 가능합니다. 다만 내신관리나 대학진학준비나 적응등 여러면에서 매우 불리한게 통계나 확률로도 맞습니다..ㅠ

학년제도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 하나가 몇학년으로 지원해야 할까요~? 입니다.

미국의 고교는 9-12학년으로 우리나라와 달리 총 4년입니다. 굳이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중3-9학년 고1-10학년 고2-11학년 고3-12학년이 됩니다.

따라서 학교이름에 High School이 들어간다면 그 학교는 9-12학년만 제공되는 것이며 중고교학교는 7-12학년(중1-고3), 그외는 유치원부터 고3까지 제공되는 학교 (k-12) 가 대표적인 학교의 형태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지만 보통 유학생들은 졸업까지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가지 형태중 하나의 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국 캐나다등의 내신은 GPA라고 합니다 (Grade Point Average) 이 고교 내신 GPA가 대학진학때 반영률이 상당히 높고 그중 10 11학년이 가장 중요하기에 한국에서 고1학생이 유학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영어와 내신이 완벽한 상태이고 유학경험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1년을 낮추어 지원합니다.

왜냐하면 언어와 문화와 내신관리와 대학진학을 위한 시간확보에 유리하게 첫단추를 끼는게 옳기 때문입니다. 중3학생이라면 그대로 9학년지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9학년은 대학진학시 내신반영이 가장 작은 학년이기에 첫 적응학년으로 무리가 없습니다.

자세한 학년제도입니다~

고등학교는 최근 2년간 내신과 영어공인시험 등이 중요하고 대학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고교 GPA점수와 토플등이 중요합니다.

예비고2시라면 다른 유학생들처럼 학년을 반드시 낮춰야 그나마 성공률을 높이는데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학년을 낮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

미국의 경우 영어가 부족하고 내신이 약해도 가능성을 보고 입학을 허락해주는 학교들이 일부있고 비용도 저렴하고 만족도도 성공률도 높은편이니 캐나다에도 그러한 곳이 있는지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신관리와 영어,문화,대학진학준비등을 위해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학년을 1년 낮추어 가며 이는 매우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지는데 캐나다 특히 공립학교의 경우 생년월일로 학년을 배정하고 학년을 낮추는게 매우 어려우니 이부분도 잘 고려하셔서 학년을 낮춰주는 것을 요청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지역과 학교마다 다르지만 학비와 홈스테이 혹은 기숙사비 등 숙소비를 합해서 년간 총비용 범위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캐나다기숙사 -2700-7000만원

캐나다 홈스테이-2500-4500만원

미국 기숙사-2400-8000만원

미국 홈스테이-2400-4700만원

미국공립교환학생-1800-1900만원

올해가을학기 기준 대략 이정도입니다~

유학을 가기위해선 가장 중요한 2가지를 반드시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합니다~

1. 해당 국가의 언어에 준비가 되어있는가~?

-언어가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수업과 내신관리 모두가 어려우며 몇년이 걸릴지 전혀 알수도 없습니다 ㅠ

매년 영어권국가 미국이 출국자수 선호도 1위인 이유이지요

2.유학을 가려는 나라가 내가 원하는꿈과 비젼에 매칭이 정확히 되는가?

유학가기 좋은나라라는건 특별히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유학나라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하고자하는 전공과 비젼이 무엇이냐 입니다~!

즉 자신의 비젼과 희망전공이 IT,인공지능 호텔경영 컴퓨터공학,디자인(패션,산업,애니메이션,순수미술), 항공대(운항,관제,정비등)엔지니어,국제관계학 국제법 국제변호사 외교관,스포츠마케팅 통번역 심리치료사,쉐프들의 꿈인 뉴욕CIA요리학교, 미래먹거리인 생명공학,바이오분야등이 꿈이라면 미국이 큰 비젼이 있을것이고 와인쪽이라면 프랑스 자동차쪽이라면 미국 독일등이 될것입니다.

그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익히는 현존하는 가장좋은 방법이 유학입니다

.

또한 전공에 따라 어떤 전공은 국내보다 훨씬 큰 날개를 달아주기도 하구요

한국의 안좋은 성적을 덮어씌워서 내신을 새롭게 준비할수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경쟁 입시 주입식위주가 아닌 과정을 중요시여기가 창조적인 교육이 잘맞아서 한국에서는 중하위권이었으나 미국유학을 가서 그곳에서 포텐이 텨져서 미국고교졸업후 한국명문대로 입학한 경우들도 많구요~

저희학생들중에서 한국의 주입식 입시위주 경쟁위주의 교육에 지치고 성적도 매우 낮고 자존감도 낮은 상태에서 창의적이고 과정을 중요시하고 저렴하고 내신관리가 쉬운 미국의 사립학교에가서 성적도 크게 올리고 자신감도 크게 향상되어 미국과 해외 우수대학 한국 글로벌수시전형으로 연고대 서강대등으로 입학한 학생도 많으며 이게 성공케이스라 볼수있습니다~

미국 캐나다등은 전역의 사립학교는 수천개가 넘습니다. 아무 기준 없이 막연히 괜찮은 학교를 골라야지 하며, 몇 달이 걸려도 학교선정을 못하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각 기숙형태의 특징들을 알고서, 학생과 맞는 기숙형태가 무엇인지 정해야 하지요.

기숙사 학교는 선생님들이 대부분 교내 혹은 학교 인근 30분거리에 거주하기 때문에, 선생님과의 접촉과 유대관계에 좋으며 기숙사내에서만 대부분 거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응등이 더 안정적인 편입니다.

단점은, 추수감사절, spring break, 성탄절 등 짧게 쉬는 방학(7일에서 12일정도)에 기숙사가 닫기 때문에 미국에 연고가 있거나, 대안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다양한 외부활동을 참여하는데 아무래도 공간적제약이 많으며 국제학생이 너무 많아서 영어나 문화체험이 홈스테이보다 훨씬 느린점,비용이 홈스테이보다 더 비싸서 많게는 2배이상 드는 점등이 주요단점입니다.

요즘엔, 갈곳이 없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인근 hostfamily를 연결시켜서 머물게 해주는 학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학교생활을 하며 친해진 미국친구의 집에서 머무는 학생들도 자주볼수가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등의 전역의 기숙사 학교는 2만불후반부터 6만불이상까지 지역별, 학교별로 매우 광범위하며 대부분의 학교들의 비용이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쳐서 년간 평균 3만불 중반 비용이 평균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학교 수준이 반드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시설적으로 다소 떨어지는 부분과 금액이 저렴하여, 국제학생의 지원이 몰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미국 캐나다 현지 가정과의 잦은 교류로 영어 향상에는 기숙사 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다만 그 가정과의 융화와 적응 등에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비용면에서 볼 때 기숙사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가장 저렴한 비용이 1년 총비용(학비+홈스테이비)이 2만불초반부터 3만불중반사이가 대부분이며 역시 지역별 학교별로 매우 다양하며 비용적으로나 영어나 문화체험등으로는 기숙사보다 장점이 많아서 국제학생들의 선호도가 더 높습니다.

최근에는 가장 가장 가성비가 좋고 부모님이 함께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모든 내신과 대학진학준비 진로및 스펙등의 케어가 가능한 관리형기숙사 유학도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그 학교나 프로그램의 평가를 하는데엔 재등록율이 매우 중요한데 최근 관리형기숙사유학의 재등록율은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

한국과 미국 캐나다등의 북미 지역의 수업은 방식이 많이 틀립니다.

미국은 한국의 대학처럼 강의실을 옮겨가며 수업을 듣고, 필수학점을 취득해서 졸업을 하게 되어있고, 에세이나 레포트등의 제출등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시험을 망치고도, 과목선생님께 상담하여 추가 레포트나 에세이를 더 제출하여 학점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것도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있지요.

또한 Pop-Quiz라고 해서 팝콘처럼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전에 배웠던 것을 쪽지시험처럼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여러 번 보니까 한번 망쳤다고해서 속상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팝퀴즈를 잘보려면,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미국역사나 생물,과학등은 유학생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과목이므로, 한국에서 미리 미국 역사책등을 읽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수학은 한국학생들이 가장 자신있어 하고 미국학생들보다 유일하게 월등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수학도 미국이 많이 쉽다고 알고들 계신데요, 진도가 더 느려서 입니다.

미국은 일반적으로 '알지브라(Algebra)1→지오메트리(Geometry)→알지브라2→프리 칼큘러스(Pre Calculus)→칼큘러스(AB)→AP칼큘러스(BA)' 식으로 진도가 나가는데, 미국은 보통 9학년(중3)이 알지브라1, 10학년(고1)이 지오메트리, 11학년(고2)이 알지브라2를 듣는데, 이 단계는 우리나라의 중학교 1~3학년 수준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아래 문제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A)What number added to 8 is half the product of 6 times 1/3 of 9?

a)10 b)1 c)9 d)19

9의 3분의 1의 값을 6배를 하면 8의 숫자에 몇을 더하여야 하는가?

B)In the sequence: 200,188,176,164…., what number should come next?

a)12 b)154 c)142 d)152

Jackie can row downstream 32km in 8 hours but it takes him 4 hours to do 12 km upstream. Find the rate of the rower and the current.

미국 학과 과목중 AP와 Honor과목들이 있는데 이것에 관해 묻는 질문이 많습니다.

AP는 Advanced Placement의 약자로써 대학교양의 과목을 고등학교때 미리 듣는것입니다. 가산점이 있으나 당연히 더 어렵겠지요?

Honor과목은 일종의 심화학습입니다. 난이도가 더 어렵지만 역시 추가 가산점이 있습니다.

Honors가 아닌 보통 수업들은 A-, A, A+ 모두 동일한 크레딧을 주지만 (B부터는 credit이 나눠짐)

honors를 들었을때 A+를 받으면 보통 수업에서 A+받았을때의 credit보다 더 많은 creditd을 주죠.

예를 들면

Honors 아닌 수업

Honors

A+, A, A- : 4.0 credit

A+ : 5.0, A : 4.5, A- : 4.3

B+ : 3.3, B : 3.1, B- : 3.1

B+ : 4, B : 3.5, B- : 3.3

C+ : 2.3, C : 2.1, C- : 2

C+ : 3, C : 2.5, C- : 2.3

D+ : 1.3, D : 1.1, D- : 1

D+ : 2, D : 1.5, D- : 1.3

이렇게 됩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학기

미국 캐나다등은 우리나라와 거꾸로 여름이 1학기이고 겨울이 2학기입니다~

즉 보통 8월이 새학기를 시작하는 1학기이며 1월이 2학기입니다. 여름방학은 5월중순이나 말 부터 8월 개강까지이며 여름방학을 제외한 총 10개월의 학업기간이 됩니다.

(동부지역의 경우 9월이 1학기 1월말이나 2월초가 2학기이며 여름방학은 보통 6월부터 8월말 혹은 9월초까지입니다) 이때 주의하실것은 1학기가 8월시작이라고 5 6월에 유학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대 불가능은 아니지만 될수있으면 5월이전에 지원하시는게 좋습니다.

미국은 1년전부터 선발하기 때문에 자리가 빠르게 마감될수있어서 빠른 지원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캐나다 사립학교에서 ESL프로그램이란건 무엇인가요?

ESL이란,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의 약자로써, 말 그대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한 집중 영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국제학생을 받는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ESL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모든 사립학교가 ESL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ESL은 학점이 인정되지 않고, ESL을 마칠때까지는 정규영어 수업을 들을 수가 없고, 수업에는 국제학생밖에 없어서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우리 한국 학생들은 별로 듣고 싶어하지 않는 수업이긴 합니다만, 영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정규수업을 듣고 GPA(내신성적)을 망치는 것보다는 ESL을 통해 영어를 업그레이드 한 후에 정규수업을 통해 GPA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ESL비용은 학비에 포함되어 무료인 경우도 있으며(사립홈스테이학교들의 경우 무료) 상당수의 학교들이 별도 비용을 요구하며(대부분보딩스쿨의 경우 유료), 비용은 $2,000-$4,000정도가 대부분입니다.

ESL은 4개월정도마다 Test를 거쳐서 학생 수준에 따라서 한학기만 듣는 학생도 있으며 2학기를 듣는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교환학생을 경험한 학생이나, 영어권국가에서 1년이상 학업한 학생들은 ESL을 듣지 않고 정규수업을 듣게 되나, 처음 유학을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ESL과 다른 수업을 함께 듣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인가정

한국인 친척집이나 지인집에서 홈스테이를 할경우 미국인가정에서 하는것보다 영어나 문화체험등이 사실 4배이상 느려서 3개월만에 미국인가정으로 바꾸어 달라고 요청하는 학생들도 꽤 많으니 상대적으로 더 열심히 영어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기

캐나다와 미국은 북미로써 우리나라와 시차가 다르듯 학기도 달라서 1월학기가 2학기이고 가을학기가 1학기입니다.

친구

유학을 간 후 외국 학생들이 한두번 말을 걸때 그때를 잘 잡아야 합니다. 보통 학생들이 한번,두번말을 걸때 반응을 잘하지 않으면, 3번째까지 말을 걸어주지 않습니다. 자신과 친해지고 싶지 않은것으로 오해를 하지요.

국제학생이기 때문에 영어를 능숙히 하리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영어가 부족해도 계속 대화를 이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계속 대화를 이어가다가 공통분모를 찾는 방법, 즉 어디에서니, 무슨과목을 듣니, 등등을 이어가다 이 친구가 수영을 좋아한다는 fact를 얻게 되면, 나도 수영을 잘하는데 우리 언제 한번 같이 수영하러 갈래?등등으로 공통점을 찾으면 그다음 번 만남이나 친해지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저희 학생중의 하나는 10월 9일 한글날에 class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설명해준후, 미리 준비해둔 한글로 각 학생들 외국이름을 적은 카드를 주었는데, 선생님과 반 학생들이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노력과 마음가짐이면 충분합니다.

유학과 어학연수

어학연수는 한국의 영어 학원처럼 말그대로 랭귀지,언어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유학은 정식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하고 졸업장등의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따라서 어학연수는 붙고 떨어지는게 없이 비용만 있으면 가능하고 유학은 해당학교에 입학지원을 해서 합격이 되야 합니다.

유학원

특별히 어떤 어느유학원을 특별히 좋다 라고 인터넷상에서 추천드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 조건들을 갖춘 유학원이라면 신뢰할수가 있습니다.

1.미국이면 미국 영국이면 영국 그나라 하나만 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욕심부려서 여러나라를 하는 곳은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조기유학이 목표면 미국조기유학이 전문인 유학원을, 어학연수가 목표면 어학연수가 전문인곳을 가시면 좋습니다.

2.최소 학교 9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곳이 좋습니다. 금액대별, 지역별,학군별등 각 학생에게 맞춤형으로 학교를 다양하게 소개해줄수 있는곳이 좋습니다.

3.그유학원을 통해 유학을 간 학생이나 학부모를 서스럼없이 연결시켜줄수 있는 곳이면 더더욱 신뢰성이 높습니다.

4.학비는 반드시 부모가 직접 학교로 보내는 시스템인 곳이어야 안전합니다. 유학원이 학비를 받아서 보내는것말고 부모가 직접보내는 식인 유학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5.규모가 너무큰것보다 오히려 중소형이 더 좋습니다. 규모가 너무크면 너무많은 학생을 보내서 학생관리가 잘되지 않고 보내고 땡인경우가 많고 중소형이 오히려 가족적인 분위기에 관리는 더 밀접한 편입니다.

2009년 유학xx 2010년 지오x,2013년 홈스테이클X,국제교환유XXX 모두 부도와 횡령등으로 문을 닫은 곳인데 모두 대한민국 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형유학원이었습니다.

작은유학원에 비해 대형유학원은 높은 인건비와 광고비등으로 작은 위기에도 그충격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6.유학원들중에 항공권과 비자, 유학생보험, 건강검진업체등을 업체와 커미션계약을 맺고 유학원을 통해서만 가입하라고 강제 의무 규정을 두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러한곳들은 당연히 비용이 높고 좋은 곳들이 아니니 학부모가 따로 개인적으로 따로 하는것을 협조해주는 유학원이 신뢰가 높은 곳입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출장을 자주가셔서 마일리지가 높고 회사에서 하는 여행사 통해 따로 하면 더 저렴하고 편리한경우들도 있고 보험회사를 다니는 친척이 있는 경우도 있고 유학생검진도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곳이 있음에도 그곳은 커미션을 안주니 더 비싸고 경험이적은 병원을 소개하는것등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불합리한 행위입니다.

모든것을 학생과 학부모가 더 편리하고 저렴한 방법이 있다면 유학원이 협조해주고 인정해주는게 올바른 상호존중의 방법이며 그러한것들이 학생과 학부모만족이 높아질뿐만아니라 당장 코앞의 이익보다 오히려 유학원에 더 큰 신뢰와 가치로 보답되어지니 유학원에도 좋은 방법이라 판단합니다.)

종교학교 VS 비종교학교

미국 및 캐나다 학교들을 살펴보다보면 종교계열의 학교가 아닌 학교를 찾는것이 훨씬 어렵다는것을 금방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미국 사립학교들의 약 94%는 크리스찬/캐톨릭 학교들입니다~

종교학교의 경우 비종교 학교들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점/학비가 비종교 학교들에 비해 20-30% 저렴하다는점/교사와 학생들의 인성이 더 훌륭하다는점/술 담배 음란 마약등에 매우 안전하다는점등이 장점입니다. 단점이라기보다 차이점은 종교학교는 종교과목이 필수학점으로 일부 학점을 채워야 합니다.

종교학교들중에서도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본다면 캐톨릭 학교들은 종교색이 좀 덜하며 좀더 리버럴한 편입니다. 크리스찬 학교들은 주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루터 칼빈 등의 개신교를 말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이단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성경을 배우면 모두 all christian이기 때문에 신실한 크리스찬 분들은 학교를 선별할때 유학원과 상의하여 각별히 분별을 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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