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선 자가환승 가능여부 / 티켓문의
자가환승인데 40분이라면 위험합니다
도착해서 입국심사하고 짐 찾아서 국제선으로 다시가 탑승수속 해야 합니다,
알다시피 국제선의 탑승수속 마감은 출발 1시간 전 입니다.
그러니 자가환승 일정이라면 최소한 3시간은 두는것이 좋습니다.
MCT(Minimum Connection Time, 최소연결시간)
■ MCT 리스크
MCT는 말 그대로 '최소한'의 시간이다. 정말 기준대로 MCT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여정(스케줄)을 만드는 경우, 이전 항공편이 단 5분만 늦게 도착해도 다음 항공편으로 연결 탑승하기가 만만치 않아진다. 물론 이 또한 공항마다 상이하다. 따라서 MCT 보다는 다소 여유를 두어 연결시간(Connection Time)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서로 다른 항공사로 갈아타는 경우, MCT와는 상관없이 연결편 탑승이 불가한 경우도 전적으로 이용객 책임이다. 최근 LCC 증가로 수하물 연결수속 등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MCT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요금은 목적지. 출발일, 귀국일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