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웨이항공 일본 노선 탑승을 앞두고 보조배터리 반입이 고민이신 질문자님.

여행 전에 이런 부분 확인 안 하면 공항에서 난감할 수 있죠. 저도 예전에 보조배터리 때문에 보안 검색에서 한참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그 마음 정말 공감됩니다.

제 경험상 아래 기준으로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내 반입 가능 기준

항공사 기준으로는 Wh(와트시) 단위로 판단하는데요.

대부분의 항공사는 100Wh 이하까지는 5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100~160Wh 이하는 항공사 승인 필요이며, 160Wh 초과는 반입 불가입니다.

질문자님 보조배터리 계산해보면

66W 제품이라 하셨는데, Wh 단위를 계산하려면 정격 전압이 필요합니다.

보조배터리 보통 3.7V 또는 3.85V를 기준으로 사용하니,

30000mAh x 3.7V ÷ 1000 = 약 111Wh로 계산됩니다.

즉, 100Wh 초과 160Wh 이하로 항공사 승인 대상이 됩니다.

티웨이항공은 100~160Wh의 보조배터리를 2개까지 기내 반입 가능하며, 수하물 위탁은 절대 불가합니다.

핸드폰 도킹형 보조배터리 (5000mAh)

이건 용량이 작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단, 반드시 기내 휴대로만 가능해요.

추가 팁

보조배터리 겉면에 용량(Wh or mAh), 전압(V) 표기가 안 돼 있으면 보안 검색에서 제지될 수 있어요.

인쇄된 라벨이 없으면 반입 거절될 수 있으니 사전에 스티커나 출력물로 표기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위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직접 검색하여 일부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관련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관련 정보 보러가기]:

​ 보조배터리 비행기 반입 항공사 별 최신 규정

목차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강화 배경용량별 기내 반입 조건보조배터리 용량 계산법보관 및 사용 시 유의사항항공사별 규정 차이점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강화 배경최근 몇 년 간 리튬 배터리, 특히 보조배터리와 관련된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기내 반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과열되거나 손상되었을 때 발화할 수 있어 기내 안전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항공사 및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 등에서 규제를 강화하도록 만든 주요 원인으로,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제한이 점차 강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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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